혜이니X시우 러블리 듀엣송 ‘외딴, 썸’, 14일 정오 발매
연예 2022/02/12 10:0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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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톡톡 튀는 매력적인 보이스의 혜이니(HEYNE)와 시우(siwoo)가 ‘CLEF X CREW’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뮤직 퍼블리싱 클래프 컴퍼니가 9일에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혜이니(HEYNE)와 시우(siwoo)와의 컬래버레이션을 알리며 앨범 커버를 공개했다.

빅톤의 메인 보컬 강승식이 참여한 ‘그대로의 나(Look for the Silver Lining)’로 프로젝트 시작을 알린 바 있는 ‘CLEF X CREW(클래프 위드 크루)’ 프로젝트는, 클래프 컴퍼니와 다양한 채널에서 재능으로 길을 밝혀주고 있는 아티스트(CREW)들과 함께 삶의 시작과 여정에서 누군가는 선택받은 행복, 선택하지 않았던 불행을 마주하게 된 유아, 청소년들에게 희망의 씨앗을 전달하는 기부 프로젝트이다.

행복과 불안이 공존하는 삶에 사랑과 온정의 무게가 조금 더 무겁게, 든든하게 한 걸음씩 걸어 나갈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자 의미있는 곡을 발표하고, 음원 수익금 일부는 굿네이버스 ‘희망나눔 꿈지원사업’을 통해 국내 저소득 가정의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로 및 학습을 위한 장학금 지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기분 좋고 사랑스러운 보이스의 소유자 HEYNE(혜이니)와 다정하고 따스함이 느껴지는 siwoo(시우)가 만나 “나의 시그널을 알아채줘”라는 메시지를 담은 듀엣곡 ‘외딴, 썸”을 오는 14일 정오에 발표할 예정이다.

발렌타인 데이에 깜짝 공개되는 달콤쌉쌀한 듀엣송 ‘외딴, 썸’은 우정, 사랑 등 인간 관계 속에서 느낄 수 있는 외로움, 묘한 기분, 설렘 등 여러 복잡한 감정을 ‘외딴 섬’에 비유한 따뜻하고 멜로우한 미디엄템포 곡으로 VERA(CLEF), 김기림(CLEF) 작가진이 참여했다.

특히 리드미컬한 어쿠스틱기타 연주를 메인으로 트라이앵글, 캐스터네츠 등 아기자기한 편성과 사운드가 HEYNE(혜이니), siwoo(시우)의 유니크한 보컬과 가사가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주며 곡이 진행됨에 따라 그 의미에 다양한 해석과 감정이 더해지며 듣는 이들에게 위로와 응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현재 SNS와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제주 살이을 알리고 있는 혜이니(HEYNE)는 본인의 SNS 채널을 통해 시우(siwoo)와의 협업과 “달달한 듀엣곡”, “발렌타인 데이에는 ‘외딴, 썸’과 함께”라고 신곡 발표 소식을 알려 음악 팬들로부터 기대감을 높혔다.

더불어 ‘외딴, 썸’ 음원 공개와 함께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의 ‘르완다 루슈비 마을 커피 드립백’과 제로웨이스트 프리미엄 양말 브랜드 ‘삭스팝’ 아이템 증정 이벤트 등 ‘CLEF X CREW’ 기부 프로젝트 캠페인 프로모션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개성있고 유니크한 보컬리스트 혜이니(HEYNE)와 촉촉한 감성 보컬로 주목받고 있는 시우(siwoo)가 참여한 클래프 컴퍼니의 기부 프로젝트 ‘CLEF X CREW’ 듀엣곡 ‘외딴, 썸’은 14일 정오에 각종 음원 사이트와 유튜브 등 SNS 채널을 통해 동시 공개된다.
( 사진 = 클래프 컴퍼니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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