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이삭, 29일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OST ‘Can’t Run Away’ 발매
연예 2022/01/29 14:20 입력 | 2022/01/31 01:1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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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부드러움과 강인함이 공존하는 독보적인 음색으로 사랑받는 싱어송라이터 홍이삭이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OST 두 번째 주자로 발탁되었다. 

홍이삭이 참여한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두 번째 OST ‘Can’t Run Away’가 오늘(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발매된다. ‘Can’t Run Away’는 다크하고 몽환적인 기타 리프와 함께 감정을 삭이듯 전개되다 점층적으로 폭발시키는 홍이삭의 섬세한 표현력이 두드러지는 곡이다.

예리한 분석력을 지닌 송하영(김남길)의 직진 본능을 그려낸 ‘Can’t Run Away’는 악의 정점에 선 이들의 마음속을 치열하게 들여 봐야만 했던 프로파일러의 심리를 대변하며 극적인 긴장감과 몰입도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 곡은 ‘태양의 후예’, ‘동백꽃 필 무렵’, ‘부부의 세계’ 등의 드라마의 음악을 책임졌던 개미 음악감독과 그와 ‘스위트홈’, ‘지리산’ 등의 작품에서 호흡을 맞춰온 이준화 작곡가가 협업한 것으로, 범죄 수사물에 완벽히 몰입도와 서사를 더하는 웰메이드 OST를 완성시켰다.

지난 2020년 JTBC ‘슈퍼밴드’에서 독보적인 음악성과 음색으로 존재감을 각인시켰던 싱어송라이터 홍이삭은 이후 어쿠스틱 음악 영화 ‘다시 만난 날들’의 주연과 음악 감독을 맡아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로 활약을 선보였으며, ‘경이로운 소문’, ‘해피니스’ 등 히트 드라마의 OST를 가창해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범죄 심리 수사극 SBS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한국형 프로파일링의 태동을 담아냈다. 악을 쫓기 위해 악의 마음속으로 걸어 들어간 사람들이 얼마나 치열했는지, 시작부터 어떤 편견과 부딪혔는지 리얼하게 묘사해 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으며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한편, 홍이삭이 부른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두 번째 OST ‘Can’t Run Away’는 오늘(29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 사진 = 모스트콘텐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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