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이그 등 키움 외인 3인방, 2월 3일 입국
스포츠/레저 2022/01/27 17:30 입력

100%x200
100%x200
100%x200

[디오데오 뉴스] ​키움히어로즈의 외국인 선수 에릭 요키시, 타일러 애플러, 야시엘 푸이그가 2월 3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한다. 

푸이그는 KE012편을 이용해 세 선수 중 가장 빠른 오전 5시 10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이어 요키시는 오후 4시30분 도착하는 KE038편을, 애플러는 오후 5시 35분 KE032편을 이용해 각각 입국한다.

이들은 입국 후 정부 방역 지침에 따라 열흘간의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자가격리는 2월13일 해제되며,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으면 선수단에 합류해 훈련을 시작한다.

푸이그와 애플러는 1군 스프링캠프가 진행되는 전라남도 고흥군으로 이동하고, 요키시는 고양과 고척에서 훈련을 실시한다.
( 사진 = 키움히어로즈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