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파원 25시’ NO마스크&코로나 확진자가 거리에? 달라도 너무 다른 이웃나라
연예 2022/01/27 15:0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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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톡(Talk)파원들이 전하는 컬쳐 쇼크급의 해외 소식이 공개됐다.

JTBC 신규 파일럿 예능 ‘톡파원 25시’의 첫 주제는 ‘코로나19 속 세계의 랜드마크’. 공개된 예고편에는 세계 곳곳의 톡파원들이 직접 찍어 보내온 현지의 모습과 ‘톡파원 25시’를 이끌 MC들의 활약이 담겼다.

중국, 호주, 이탈리아, 미국, 프랑스, 일본 유학생 유튜버로 구성된 톡파원들은 화상 앱을 통해 ‘톡파원 25시’ 컨트롤 타워로 접속, 전현무, 김숙, 양세찬, 이찬원 등 4명의 MC를 포함한 출연자들과 인사를 나눴다. 특히 전현무는 베이징 톡파원과 중국어 프리토킹을 시도, 특정 발음으로 양 옆에 앉은 김숙과 양세찬이 졸지에 ‘쩌리’가 되는 상황을 만들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코로나19로 단절된 약 2년의 시간동안 변화된 세계 랜드마크의 모습이 전해지자 출연자들은 모두 경악을 금치 못했다. 시민들이 마스크를 쓰지 않고 거리를 돌아다니고, 코로나 확진자라고 밝힌 한 시민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외부에서도 자유롭게 생활하고 있었던 것. 이어 톡파원들은 “미국에서는 ‘이 곳’에서 백신을 맞을 수 있다” “프랑스에서는 코로나로 심지어 ‘이것’도 배달된다”고 전하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톡파원 25시’는 해외 거주 중인 교민, 유학생 등으로 구성된 ‘톡(Talk)’파원들이 직접 찍어 보내온 영상을 화상앱으로 함께 보며 이야기 나누는 JTBC 신규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이다. 2월 2일 저녁 8시 20분 첫 방송.
( 사진 = JTBC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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