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강승호, 3년 열애 끝에 16일 결혼 “멋진 남편 될 것”
스포츠/레저 2022/01/13 10:50 입력 | 2022/01/13 11:13 수정

[디오데오 뉴스] 두산베어스 내야수 강승호(29)가 16일 오후 6시 중구에 위치한 신라호텔 2층 다이너스티홀에서 신부 홍지효씨와 화촉을 밝힌다.
두 사람은 약 3년여의 교제를 거쳐 사랑의 결실을 보게 됐다.
강승호는 신부에게 “힘든시기 옆에서 큰 힘이 되어 줘서 고맙다”며, “배울점이 많다. 좋은사람 만나서 결혼하게 되어 행복하고, 앞으로 열심히 야구 해서 아내에게 멋진 남편의 모습을 보이겠다”라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 사진 = 두산베어스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