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혜정, "흥행 부담 없잖아 있어"
연예 2010/09/14 16:54 입력

‘전 시리즈 흥행 부담은 되지만..’
배우 강혜정이 연극무대에 첫 도전한다.
14일 오후 혜화동 대학로 아트원시어터에서 연극 ‘프루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연극 축제 ‘무대가 좋다’시리즈 가운데 세 번째 무대로, 박건형, 조동혁, 김정화, 김효진이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한 개막작 연극 ‘풀포러브’와 첫 연극 도전을 마친 문근영과 엄기준의 만남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킨 ‘클로져’에 이어 공개되는 작품이다
‘풀포러브’는 물론 ‘클로져’는 전석이 매진이 될 정도로 큰 화제와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전작품의 시리즈들이 큰 사랑을 받았는데 이에 대한 ‘부담감’은 없는지를 묻자 “첫 작품이 잘 되면 두 번째, 세 번째 작품도 잘되야 한다는 부담이 없잖아 있다.”며 “하지만 영화나 드라마, 공연도 그렇고 그런 생각을 하면 배가 산으로 간다고 할까? 딴생각을 하면 나는 연기가 흐트러진다.”라고 밝혔다.
이어 “흥행이 되서 부럽고 대단하긴 한데 그걸 목표로 두는 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강혜정-이윤지가 출연해 화제가 된 연극 ‘프루프’는 오는 10월 12일 첫 막을 올린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배우 강혜정이 연극무대에 첫 도전한다.
14일 오후 혜화동 대학로 아트원시어터에서 연극 ‘프루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연극 축제 ‘무대가 좋다’시리즈 가운데 세 번째 무대로, 박건형, 조동혁, 김정화, 김효진이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한 개막작 연극 ‘풀포러브’와 첫 연극 도전을 마친 문근영과 엄기준의 만남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킨 ‘클로져’에 이어 공개되는 작품이다
‘풀포러브’는 물론 ‘클로져’는 전석이 매진이 될 정도로 큰 화제와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전작품의 시리즈들이 큰 사랑을 받았는데 이에 대한 ‘부담감’은 없는지를 묻자 “첫 작품이 잘 되면 두 번째, 세 번째 작품도 잘되야 한다는 부담이 없잖아 있다.”며 “하지만 영화나 드라마, 공연도 그렇고 그런 생각을 하면 배가 산으로 간다고 할까? 딴생각을 하면 나는 연기가 흐트러진다.”라고 밝혔다.
이어 “흥행이 되서 부럽고 대단하긴 한데 그걸 목표로 두는 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강혜정-이윤지가 출연해 화제가 된 연극 ‘프루프’는 오는 10월 12일 첫 막을 올린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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