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혜정, "모유수유로 10kg 감량"
연예 2010/09/14 16:26 입력

배우 강혜정이 모유수유로 10kg감량에 성공했다.
14일 오후 혜화동 대학로 아트원시어터에서 연극 ‘프루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연극 ‘프루푸’는 광기로 인해 비참한 말년을 보낸 천재 수학자 ‘로버트’의 딸 ‘캐서린’이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불안정한 기질과 싸우며 주변 사람들과 갈등을 빚는 과정을 꼼꼼하게 엮었다.
천재 수학자의 딸 ‘캐서린’은 아버지로부터 천재성과 동시에 광기도 물려받았을 것이라는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예민하고 난해한 캐릭터다.
강혜정은 출산이후 4개월여만에 연극‘프루프’로 컴백했다. 그녀는 출산이후 약간 살이 붙은 모습이었다.
‘출산이후 몸관리는 어떻게 했는지’라고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강혜정은 “출산으로 20kg정도 쪘다.”라며 “여자분들중에서 이미 출산을 하거나 출산을 앞둔 분들이 있을텐데 모유수유가 정말 좋다”라고 추천했다.
이어 “모유수유를 하니 10kg는 그냥 빠졌다.”며“아직 남은 감량이 숙제지만 나도 그렇고 아이도 그렇고 몸이 좋아졌다.”고 밝혔다.
한편, 강혜정-이윤지가 출연해 화제가 된 연극 ‘프루프’는 오는 10월 12일 첫 막을 올린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14일 오후 혜화동 대학로 아트원시어터에서 연극 ‘프루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연극 ‘프루푸’는 광기로 인해 비참한 말년을 보낸 천재 수학자 ‘로버트’의 딸 ‘캐서린’이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불안정한 기질과 싸우며 주변 사람들과 갈등을 빚는 과정을 꼼꼼하게 엮었다.
천재 수학자의 딸 ‘캐서린’은 아버지로부터 천재성과 동시에 광기도 물려받았을 것이라는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예민하고 난해한 캐릭터다.
강혜정은 출산이후 4개월여만에 연극‘프루프’로 컴백했다. 그녀는 출산이후 약간 살이 붙은 모습이었다.
‘출산이후 몸관리는 어떻게 했는지’라고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강혜정은 “출산으로 20kg정도 쪘다.”라며 “여자분들중에서 이미 출산을 하거나 출산을 앞둔 분들이 있을텐데 모유수유가 정말 좋다”라고 추천했다.
이어 “모유수유를 하니 10kg는 그냥 빠졌다.”며“아직 남은 감량이 숙제지만 나도 그렇고 아이도 그렇고 몸이 좋아졌다.”고 밝혔다.
한편, 강혜정-이윤지가 출연해 화제가 된 연극 ‘프루프’는 오는 10월 12일 첫 막을 올린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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