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변정수 “첫째 딸 애칭 ‘호야’, 권투 챔피언 이름에서 따와”
연예 2022/01/05 09:4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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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대한외국인’ 배우 변정수가 첫째 딸의 예명에 얽힌 비하인드스토리를 공개한다.

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2022년 임인년 새해 첫 방송을 맞아 ‘범띠 스타’ 특집으로 진행된다. 이날 방송에는 연예계 대표적인 범띠 스타 김종진, 변정수, 원기준, 그리가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

그중 1974년생 범띠인 변정수는 드라마, 홈쇼핑, 예능 등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연예계 대표 워킹맘이다. 그는 1994년 결혼 후 슬하에 2명의 자녀를 두고 있으며 첫째 딸 류채원 양은 ‘호야’라는 애칭으로 대중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1998년생으로 역시 범띠인 류채원 양은 엄마를 닮은 피지컬과 끼로 모델로도 활동해 더욱 주목을 받았다.

이날 MC 김용만은 변정수와 호랑이의 연관성을 이야기하던 중 “딸 애칭도 호야다”라고 언급한다. 이에 변정수는 “딸을 가졌을 때 ‘오스카 델 라 호야’라는 권투 선수가 챔피언이 됐다. 그의 이름에서 ‘Hoya’가 너무 멋있기도 하고, 호랑이띠 해에 태어나기도 해서 예명으로 쓰게 됐다”며 이름의 비하인드스토리를 밝힌다. 예명마저도 힙한 변정수 모녀의 비하인드스토리에 모두 감탄한다는 후문이다.

한편 한국인 팀의 호랑이 기운을 저지할 대한외국인 팀 멤버로 SF9의 동생 그룹 ‘P1Harmony’(피원하모니) 멤버 소울이 합류한다. 일본에서 한국에 온 지 3년 차인 소울을 응원하기 위해 ‘P1Harmony’ 멤버들도 총출동한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본인의 띠부터 딸 예명까지 호랑이 기운 넘치는 변정수의 활약은 5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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