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감성, 美쳤다”…‘싱어게인2’ 새해 안방 사로잡을 감성 보컬 맞대결 ‘눈물주의보’
연예 2022/01/03 09:4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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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싱어게인2’가 새해 첫 방송부터 감성 보컬들이 맞붙어 무한 감동을 선사한다.

3일 방송되는 JTBC ‘싱어게인 시즌 2-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2’) 5회에서는 팀 대항전 속 레전드 무대가 쏟아진다.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 ‘아빠와 크레파스’의 주인공이자 소녀 감성으로 안방극장을 촉촉하게 감쌌던 39호가 20살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7080 감성’이자 반전의 춤실력을 가진 64호와 손을 잡는다.

‘싱어게인2’ 최고령과 최연소의 만남, 보기만 해도 가슴이 따뜻해지는 두 사람이 보여줄 감성 무대가 기대를 높인다. 듣기만 해도 눈물이 왈칵 쏟아지는 감동의 무대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적신다.

이들의 대결 상대는 ‘말하는 가수’ 53호와 시즌2 최초 올어게인을 받은 짙은 감성의 7호다. 세상 특별한 감성파 보컬들이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기대를 더한다.

‘싱어게인2’는 2라운드 팀 대항전의 시작을 알린 지난 4회에서 한 편의 영화 같은 감동의 무대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시청률과 화제성 모두 싹쓸이하며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매회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 중인 가운데 지난 4회 시청률이 수도권 8.9%(닐슨코리아, 유료 가구 기준)로 2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2049 타깃 시청률에서도 3.3%로 4주 연속 전 채널 1위를 지켰다. 특히 분당 최고 시청률이 11.3%까지 치솟으며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화제성 차트에서도 존재감을 과시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12월 넷째주 화제성 조사에서 3주 연속 월요일 비드라마 화제성 1위를 기록한 것. 또한 방송 4회 만에 온라인 영상 클립 누적 조회수도 1억을 돌파했다.

막강한 빅매치와 벅찬 울림을 선사할 ‘싱어게인2’ 5회는 3일 밤 9시 방송된다.
( 사진 = JTBC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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