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 함께하늘, 대구 지역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키트 전달
스포츠/레저 2021/12/24 16:20 입력 | 2021/12/25 00:0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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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대구FC 함께하늘이 23일 털모자, 넥워머 등이 담긴 함께하늘 키트를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지역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전달했다. 함께하늘 키트 구성품은 대구FC 공식 사진 촬영 업체인 라온스튜디오의 후원으로 제작됐다.

대구FC 사회공헌브랜드 함께하늘이 23일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부를 방문해 지역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함께하늘 키트 100개를 전달했다. 함께하늘 키트는 연말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털모자와 넥워머 등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이는 대구FC 공식 사진 촬영 업체인 라온스튜디오의 후원금으로 제작되었다.

특히 함께하늘 키트 구성품중 하나인 털모자는 일반 참여자, 대구FC 사무국 직원, 상상필드, 라온 스튜디오 임직원이 직접 뜨개 공방에서 제작해 더욱 의미가 있다. 함께하늘 키트는 다가오는 연말 세이브더칠드런이 대구지역의 소아암 병동이 있는 경북대학교병원, 영남대학교병원, 계명대학교병원, 카톨릭대학교병원, 파티마병원 등 5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 사진 = 대구FC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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