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정유미, "취중키스 자연스럽게 했다"
문화 2010/09/13 19:01 입력 | 2010/09/13 19:1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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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선균과 정유미가 취중키스신의 소감을 밝혔다.
영화‘옥희의 영화’의 언론 시사회가 13일 오후 왕십리 CGV에서 열렸다.
‘옥희의 영화’는 영화과 학생 옥희(정유미)와 같은 과 동기 진구(이선균), 그리고 영화과 송교수(문성근)를 둘러싼 네 가지 이야기가 동일한 등장인물이란 코드 속에 하나로 묶여있는 구조의 작품이다.
‘극중 소주를 마시고 키스하는 연기를 할때의 느낌이 어땠는지’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이선균은 “소주를 많이 마신것은 아닌데 워낙 소주를 좋아해서 취하진 않았다.”라며 “소주를 마시면 오히려 정신이 맑아지는데 그 덕분에 연결도 잘 맞출 수 있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정유미는 “끊고서 찍을 수 있는 장면이 아니라 그냥 자연스럽게 했다.”며 “특별하게 다른 느낌이나 그런것은 말로 할 수 없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이선균, 정유미, 문성근의 풋풋한 로맨스 연기를 엿볼 수 있는 이번 작품은 개봉 전부터 제 67회 베니스영화제 공식경쟁부문 ‘오리종티’ 폐막작에 초청되어 많은 화제를 낳은 ‘옥희의 영화’는 9월 16일 개봉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영화‘옥희의 영화’의 언론 시사회가 13일 오후 왕십리 CGV에서 열렸다.
‘옥희의 영화’는 영화과 학생 옥희(정유미)와 같은 과 동기 진구(이선균), 그리고 영화과 송교수(문성근)를 둘러싼 네 가지 이야기가 동일한 등장인물이란 코드 속에 하나로 묶여있는 구조의 작품이다.
‘극중 소주를 마시고 키스하는 연기를 할때의 느낌이 어땠는지’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이선균은 “소주를 많이 마신것은 아닌데 워낙 소주를 좋아해서 취하진 않았다.”라며 “소주를 마시면 오히려 정신이 맑아지는데 그 덕분에 연결도 잘 맞출 수 있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정유미는 “끊고서 찍을 수 있는 장면이 아니라 그냥 자연스럽게 했다.”며 “특별하게 다른 느낌이나 그런것은 말로 할 수 없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이선균, 정유미, 문성근의 풋풋한 로맨스 연기를 엿볼 수 있는 이번 작품은 개봉 전부터 제 67회 베니스영화제 공식경쟁부문 ‘오리종티’ 폐막작에 초청되어 많은 화제를 낳은 ‘옥희의 영화’는 9월 16일 개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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