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박해미-박상원 주연,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연습 현장
연예 2010/09/13 16:31 입력 | 2010/09/13 16:34 수정


13일 서울 양재동 한전아트센터에서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의 연습 현장 공개가 있었다.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는 밑바닥부터 딛고 일어서 간절히 원하던 뮤지컬 스타의 꿈을 이루는 무명 코러스걸의 좌절과 성공 스토리를 담고 있는 작품으로 뮤지컬의 본고장 브로드웨이의 대표작이다.
최성희(바다)는 펜실베니아 출신의 소심하지만 활기 넘치는 코러스 걸로 뮤지컬 무대에 서겠다는 열정과 희망으로 모든 두려움을 뛰어넘어 스타의 꿈을 이루는 페기소여역을 맡아 같은 배역의 방진의, 정명은과 함께 연기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박상원은 악명 높은 연출가 줄리안 마쉬 역을 맡아 하루아침에 브로드웨이 대스타가 되는 페기 소여와 도로시 브록 등과 호흡을 맞추며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선보인다.
박해미가 연기할 도로시 브룩은 과거에 유명했던 뮤지컬 스타로 지금은 예전만큼의 명성을 떨치지 못하고 고집세고 배려심도 없지만, 사랑으로 인해 새롭게 변화하는 인물이다.
박상원, 박해미, 최성희(바다) 등이 캐스팅 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는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는 9월29일부터 11월21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는 밑바닥부터 딛고 일어서 간절히 원하던 뮤지컬 스타의 꿈을 이루는 무명 코러스걸의 좌절과 성공 스토리를 담고 있는 작품으로 뮤지컬의 본고장 브로드웨이의 대표작이다.
최성희(바다)는 펜실베니아 출신의 소심하지만 활기 넘치는 코러스 걸로 뮤지컬 무대에 서겠다는 열정과 희망으로 모든 두려움을 뛰어넘어 스타의 꿈을 이루는 페기소여역을 맡아 같은 배역의 방진의, 정명은과 함께 연기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박상원은 악명 높은 연출가 줄리안 마쉬 역을 맡아 하루아침에 브로드웨이 대스타가 되는 페기 소여와 도로시 브록 등과 호흡을 맞추며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선보인다.
박해미가 연기할 도로시 브룩은 과거에 유명했던 뮤지컬 스타로 지금은 예전만큼의 명성을 떨치지 못하고 고집세고 배려심도 없지만, 사랑으로 인해 새롭게 변화하는 인물이다.
박상원, 박해미, 최성희(바다) 등이 캐스팅 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는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는 9월29일부터 11월21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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