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고르 경양식’ 최지우→차인표, 시골에서 ‘갓성비’ 프렌치 코스요리 선보인다
연예 2021/10/17 11:0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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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JTBC 신규 예능 ‘시고르 경양식’이 프렌치 요리로 즐기는 ‘한입 해외 여행’을 선보인다.

25일 첫 방송되는 ‘시고르 경양식’은 도시에서 멀리 떨어진 마을에 미슐랭급 요리를 선보이는 팝업 레스토랑을 열고 스타들이 직접 운영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최지우, 차인표, 조세호, 이장우, 최강창민, 이수혁이 출연한다.

첫 촬영지는 무공해 바다와 천혜의 자연이 아름다운 강원도 삼척. 마을 주민들의 사랑방인 마을회관이 팝업 레스토랑으로 변신해 손님들을 맞이한다.

레스토랑의 요리와 서빙, 운영까지 책임지게 될 출연자들은 촬영에 앞서 국내 최정상급 멘토들에게 비법을 전수받은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요리부의 차인표와 이장우, 최강창민은 ‘프랑스 미식계의 거장’이라 불리는 특급호텔 프렌치 레스토랑의 프랑스인 셰프로부터 메뉴를 전수받았고, 홀을 책임질 ‘시고르 경양식’ 사장 최지우와 조세호, 이수혁 또한 특급호텔의 홀 서비스와 프랑스 정통 디저트 조리법을 익혔다.

특히, 미슐랭 스타급 프렌치 코스 요리를 1만99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제공해 ‘갓성비’ 레스토랑의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정통 프렌치 레시피에 백골뱅이, 미역, 수수, 고추 등 삼척 특산물을 더해 '시고르 경양식'만의 특별한 프렌치 요리로 재탄생, 한 입으로 해외 여행을 온 듯 풍부한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요리를 맛본 마을 주민들은 정통 프렌치와 삼척 특산물의 특급 콜라보에 연신 감탄하며 독특한 시식 평을 했다는 후문. 주민들의 거침없는 평가에 당황하면서도 더욱 열정을 불태우는 ‘시고르 경양식’ 직원들의 모습이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정통 프랑스 요리의 맛과 화려한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JTBC ‘시고르 경양식’은 오는 25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 사진 = JT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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