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 여자 연예인 도촬하다 딱걸렸다?
연예 2010/09/10 11:58 입력 | 2010/09/11 22:1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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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남' 김범이 여자 연예인을 도촬(도둑 촬영)했다는 오해를 받았다.



김범을 도촬범으로 오해한 사람은 바로 배우 이다해. 이는 옴니버스 드라마 '하루'에 함께 출연하며 김범과 이다해는 도촬 해프닝으로 인해 특별한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졸지에 도촬범으로 몰린 김범과 그의 도촬에 뿔난 이다해의 악연이 어떻게 인연으로 바뀌지는 지가 바로 이번 드라마의 포인트다.



'하루'는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가 제작하고 제일기획이 진행하는 옴니버스 형식의 인터랙티브 드라마로써, 아시아뿐만 아니라 전세계에 한국을 알리는데 일조할 계획이다.



화려한 캐스팅으로도 주목을 받은 '하루'에는 김범과 이다해를 비롯해 유노윤호, 빅뱅, 한채영, 박시후 등 차세대 한류스타들이 총 출동한다. 한류스타들이 총출동하는 '하루'의 티저 영상은 9월11일 공식홈페이지(www.haru2010.com)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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