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잡것들을 응원하는 ‘워크맨’ 카드 발급 과정 체험
연예 2021/10/15 15:4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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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워크맨’ 장성규가 카드 회사 업무 체험에 나선다.
 
오늘(15일) 공개되는 ‘워크맨’에서는 장성규가 카드 발급 과정부터 전화 상담업무는 물론, 카드 배달까지 다양한 업무를 체험하는 모습이 담긴다. 이번 체험은 ‘워크맨’과 BC카드가 콜라보 하여 출시한 ‘始發(시발)카드’를 기념하기 위해 제작됐다. ‘시발 카드’는 사회 생활을 시작하는 잡것들을 응원하는 워크맨 카드로, 웹 예능 프로그램과 손잡고 카드가 출시되는 것은 국내 최초다. 이름부터 파격적인 ‘시발카드’는 사직서를 구긴 듯한 디자인으로도 화제몰이 중이다.
 
콜센터 교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체험에 들어간 장성규는 머리 크기로 인해 헤드셋 착용에 어려움을 겪어 선임을 당황하게 해 웃음을 유발했다. 카드 출고와 발급 과정에서는 카드 수량을 체크하는 등의 처음 접하는 기계에 신기함을 감추지 못했다고.
 
또한 컴플레인을 하는 고객 전화에 동공이 흔들리는 가 하면, “숙지 좀 하셨으면 좋겠다”는 충고까지 들으며 전화 상담 업무에서 고충을 겪은 장성규는 전화 상담원 분들의 마음을 깊이 공감하기도 했다.
 
한편, JTBC스튜디오의 스튜디오 룰루랄라에서 제작하는 ‘워크맨’의 보다 생생한 스토리는 15일 저녁 6시에 ‘워크맨’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 사진 = JTBC스튜디오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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