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스, 조원태 2억5천만원 등 2022년 지명 신인 선수 계약 완료
스포츠/레저 2021/10/12 21: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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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LG트윈스는 11일 2022년 지명 신인 선수 11명 전원과 입단 계약을 완료했다.

1차 지명을 받은 투수 조원태(선린인터넷고)는 계약금 2억 5천만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 조원태는 좋은 체격 조건을 가진 좌완 정통파 투수로 큰 키에서 던지는 빠른 공이 장점이다.

2차 1라운드 지명을 받은 투수 김주완(경남고)은 1억 3천만원, 2라운드 지명을 받은 투수 최용하(서울 디자인고)는 1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 사진 = LG트윈스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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