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함께 시즌2’ 이유리, 신동엽이 인정한 프로 예능인? 웃음 분량 ‘하드 캐리’ 예고
연예 2021/10/12 15: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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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재정비 후 돌아온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 배우 이유리가 출격해 웃음 분량을 ‘하드 캐리’할 것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15일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에 게스트로 등판한 팔색조 배우 이유리의 예능감이 폭발하는 모습이 담긴 11회 예고 영상이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에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박선영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공개된 ‘신과 함께 시즌2’ 11회 예고에는 다시 돌아온 반가운 얼굴 MC 박선영과 함께 MC진이 인정한 프로 예능인(?) 이유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유리의 등장에 성시경과 신동엽은 “(이유리는) 예능인이기 때문에..”, “혼자서 한두 시간은 다 얘기한다”고 이유리의 예능감을 치켜세웠다.

이에 이유리는 “저는 분량 욕심은 없어요. 여기서 제가 오늘 주인공이니까”라고 당돌한 멘트를 던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분량 욕심이 없다던 이유리는 줄곧 열정 가득한 모습을 보였고, 이날 방송에서 웃음 분량을 ‘하드 캐리’할 것을 예상케 했다.

찐 예능인(?)으로 변신 후 ‘신과 함께 시즌2’에 다시 돌아온 MC 박선영의 활약도 돋보였다. 박선영은 이유리에게 특별 애정 공세까지 펼치며 기존 3MC를 긴장하게 했다. 과연 박선영은 돌아온 첫 회부터 대활약을 통해 3MC를 향한 기선 제압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 외에도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고민 해결 코너 ‘Y so serious’와 박선영이 야심 차게 준비한 새로운 코너 ‘박선영의 MSG’도 소개돼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기대감을 자아낸다.

이처럼 더욱 강력한 웃음으로 돌아온 ‘신과 함께 시즌2’는 오는 15일 저녁 8시 ‘채널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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