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집쿡 연구소’ 신기루, 시댁에서 ‘엘사(?) 신기루’ 됐다…무슨 일?
연예 2021/09/16 18:50 입력 | 2021/09/16 19:5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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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위대한 집쿡 연구소’ 결혼 2년 차인 신기루가 지난 설날 시댁에서 ‘LA갈비 4kg’을 먹고 ‘엘사(?) 신기루’가 됐다고 고백한 모습이 공개됐다. 이야기를 들은 강호동이 존경의 박수 세례를 보내는 모습도 공개된 가운데, 신기루의 특급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오늘(16일) 채널S에서 방송되는 ‘위대한 집쿡 연구소’의 특별 연구원 신기루가 ‘엘사(?) 신기루’가 된 사연이 담긴 4회 선공개 영상이 채널S의 네이버TV 공식 채널과 채널S의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는 코로나 시대, 집콕 생활이 길어지면서 ‘오늘 뭐 먹지?’라는 고민이 깊어진 가운데 연예계 최고의 요리 장인 강호동, 김준현, 이특이 실제 판매되는 다양한 ‘밀키트’에 대해 알아보고, ‘결정적인 한 방’ 레시피로 세상 어디에도 없던 특별한 요리를 탄생시키는 쿡 버라이어티다.

공개된 선공개 영상 속에는 예능 섭외 1순위로 대세가 된 개그우먼 신기루가 등장해 눈길을 모은다. 신기루는 ‘대충 먹자’라는 말을 제일 싫어한다며 “음식 선택을 결혼처럼 신중하게”라는 명언을 남겨 모두를 감탄케 만들었다.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추석 음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신기루는 ‘엘사(?) 신기루’라는 별명을 얻게 된 사연을 공개해 현장을 폭소케 만든다. 결혼 2년 차로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는 신기루는 지난 설날에 ‘LA갈비 4kg’을 먹고 ‘엘사(?) 신기루’가 됐다고 고백했다.

이를 듣자마자 강호동은 벌떡 일어나 기립 박수를 치며 존경의 리액션을 터트렸다. 이에 신기루와 오랜 선후배 사이인 김준현은 “어마어마한 미식가에요”라며 신기루의 활약을 예고했다.

특히 식탁보 룩(?)으로 시식 준비를 완벽하게 마친 신기루의 아우라에 모두의 시선이 집중됐다. 또한 김준현을 향해 ‘헛뚱뚱이’라고 팩트 폭격을 날리며 이들의 구원자를 자처한 신기루가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강호동, 김준현, 히밥을 구하러 온 구원자 ‘엘사(?) 신기루’의 활약은 오늘(16일) 저녁 8시에 방송되는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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