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남자 배우보다 비중 많은 첫 작품이라 부담돼"
문화 2010/09/07 19:06 입력 | 2010/09/07 20:44 수정

배우 김태희가 부담감을 털어놨다.
7일 오후 용산 CGV에서 김태희-양동근 주연의 ‘그랑프리’ 시사회가 열렸다.
영화 '그랑프리'는 사고로 말을 잃고 좌절에 빠진 기수 서주희(김태희 분)가 새로운 경주마 탐라와 자신을 이해해주는 단 한사람 이우석(양동근 분)과 함께 여기수 최초 그랑프리 우승에 도전하는 내용을 그린 감동드라마 영화의 전반적인 면을 김태희가 끌어간다고 해도 무리가 없을 정도다.
이에 김태희는 “남자배우에 비해서 비중이 많은 작품을 처음해보게 됐는데 부담과 압박감이 있었다.”라고 부담감을 털어놨다.
이어 그녀는 “우석과의 멜로라인, 말과의 이야기, 경마 경주신, 박근형고두심 선생님들 로맨스들이 나를 많이 도와줄 것 같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화 ‘그랑프리’는 9월 16일 개봉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7일 오후 용산 CGV에서 김태희-양동근 주연의 ‘그랑프리’ 시사회가 열렸다.
영화 '그랑프리'는 사고로 말을 잃고 좌절에 빠진 기수 서주희(김태희 분)가 새로운 경주마 탐라와 자신을 이해해주는 단 한사람 이우석(양동근 분)과 함께 여기수 최초 그랑프리 우승에 도전하는 내용을 그린 감동드라마 영화의 전반적인 면을 김태희가 끌어간다고 해도 무리가 없을 정도다.
이에 김태희는 “남자배우에 비해서 비중이 많은 작품을 처음해보게 됐는데 부담과 압박감이 있었다.”라고 부담감을 털어놨다.
이어 그녀는 “우석과의 멜로라인, 말과의 이야기, 경마 경주신, 박근형고두심 선생님들 로맨스들이 나를 많이 도와줄 것 같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화 ‘그랑프리’는 9월 16일 개봉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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