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바닷가 키스신 촬영 관광객들에게 선물 됐을 것"
문화 2010/09/07 17:28 입력 | 2010/09/07 20:43 수정

배우 김태희가 키스신에 대해 털어놨다.
7일 오후 용산 CGV에서 김태희-양동근 주연의 ‘그랑프리’ 시사회가 열렸다.
지난해 화제의 드라마 ‘아이리스’의 양윤호 감독과 배우 김태희가 함께 한 영화인만큼 ‘사탕키스’를 능가하는 키스신이 나올 수 있을까에 많은 관심이 모아진 영화 ‘그랑프리’는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다.
이에 김태희는 “7월말쯤 해수욕장에서 키스신을 촬영하다 보니 밤에도 피서객이 많았다.”라며 “그 분들에게 굉장히 좋은 선물이 됐을 것 같다.”라고 바닷가 키스신의 에피소드를 밝혔다.
영화 '그랑프리'는 사고로 말을 잃고 좌절에 빠진 기수 서주희(김태희 분)가 새로운 경주마 탐라와 자신을 이해해주는 단 한사람 이우석(양동근 분)과 함께 여기수 최초 그랑프리 우승에 도전하는 내용을 그린 감동드라마로 9월 16일 개봉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7일 오후 용산 CGV에서 김태희-양동근 주연의 ‘그랑프리’ 시사회가 열렸다.
지난해 화제의 드라마 ‘아이리스’의 양윤호 감독과 배우 김태희가 함께 한 영화인만큼 ‘사탕키스’를 능가하는 키스신이 나올 수 있을까에 많은 관심이 모아진 영화 ‘그랑프리’는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다.
이에 김태희는 “7월말쯤 해수욕장에서 키스신을 촬영하다 보니 밤에도 피서객이 많았다.”라며 “그 분들에게 굉장히 좋은 선물이 됐을 것 같다.”라고 바닷가 키스신의 에피소드를 밝혔다.
영화 '그랑프리'는 사고로 말을 잃고 좌절에 빠진 기수 서주희(김태희 분)가 새로운 경주마 탐라와 자신을 이해해주는 단 한사람 이우석(양동근 분)과 함께 여기수 최초 그랑프리 우승에 도전하는 내용을 그린 감동드라마로 9월 16일 개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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