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국제 2021/07/26 10:50 입력
[디오데오 뉴스] 가수 김희재의 ‘선한영향력’이 해외에서도 발휘되고 있다.
김희재의 중국팬카페 ‘김희재와희랑별 金熙栽和熙郎星’이 지난 24일 중국 허난성의 홍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정저우시(郑州市)적십자에 RMB8,000(한화 약1,416,000원)을 전달했다.
팬클럽 측은 현재 중국의 허난성은 대홍수로 인해 음식과 생활용품 부족 등 생활고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 난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김희재는 지난해 한 방송에서 “‘빛과소금’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며 “‘선한영향력’을 전하고 싶다”고 말한 바 있으며, 국내외 팬들과 함께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김희재는 최근 코로나19로 자가격리 중인 해군청해부대 후배들을위해 100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 사진 = 뉴에라프로젝트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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