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텐 前아나운서 전유경, 지난 11일 득녀…태명은 '일검향'
연예 2010/09/03 15:56 입력 | 2010/09/03 15:5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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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검색어뉴스 '와이텐(WHY10)'의 전 아나운서 전유경(30)이 지난 11일 득녀를 한 사실이 뒤늦게 공개됐다.



지난해 9월 의료기기와 화장품 전문업체인 제이앤제인코리아의 정용진(32) 마케팅 이사와 결혼식을 올린 전유경은 일년만에 득녀 했다.



전유경은 지난 오후 3시12분경 2.7kg의 건강한 딸을 서울 이대희망산부인과에서 출산한 소식이 지인을 통해서 뒤늦게 알려진 것.



관계자는 "태명은 게임의 이름인 일검향"이라며 "아들이면 '일검', 딸이면 '검향'으로 부르다 보니 게임의 이름인 일검향이 태명이 됐다"고 전했다.



전유경은 중학교 2학년 때인 1995년 MBC 드라마 ‘사춘기’에 주연급인 민희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아역 CF배우로도 활동한 전유경 전 아나운서는 경희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진학하면서 동시에 연기활동을 접었다가 2008년 인터넷 검색어 뉴스 와이텐 아나운서로 활동한 바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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