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 스타 총출동···전세기 안에서 미모 대결
연예 2010/09/03 14:44 입력 | 2010/09/03 15:4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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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및 연기자들이 'SM타운 라이브10 월드투어 인 LA' 공연을 위해 10억을 들여 전세기를 타고 2일(한국시간) 오후 미국 LA로 떠났다.



인천공항에서부터 일반인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으며 패션쇼장을 방불케한 SM스타들은 LA로 떠나는 비행기 안에서는 개성있는 모습으로 즐겁고 편안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SM의 전세 특별기는 10시간의 비행 끝에 3일 오전 11시께 로스앤젤레스국제공항(LAX)에 도착했다.



이번 비행은 강타, 보아(BoA), 유노윤호, 최강창민,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샤이니(SHINee), 에프엑스(f(x)), 트랙스(TRAX), 김민종, 이연희, 아라(고아라) 등 SM의 소속 가수 및 연기자들 40여명과 50여명의 기자단, 스텝 등 250명의 탑승객이 함께 했다.



한편, SM군단은 LA 공연 이후 9월 11일 중국 상하이와 2011년 1월 일본 도쿄 등지에서 월드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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