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종-강타, 후배들 위해 1일 스튜어드
연예 2010/09/03 11:15 입력 | 2010/09/03 15:45 수정

사진설명
가수 김민종과 강타가 후배들을 위해 1일 승무원에 나섰다.
콘서트'SM TOWN LIVE 10 WORLD TOUR in LA'를 위해 2일 출국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은 ‘10억’짜리 전세기를 타고 3일 새벽2시 LA국제공항에 도착해100여명 현지팬들의 환영을 받았다.
전세기를 처음 탄 SM소속 가수와 연기자들은 기내에서 흥분과 설레임을 감추지 못했다. 이륙 후 기장의 안내방송이 끝나자 마자 슈퍼주니어의 이특은 마이크를 잡고 "SM의 공식 대변인 이특입니다. 좋은 여행 되시길 바라며 잠시 후 기내식이 서비스될 예정입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민종은 SM 전세기가 출발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스튜어드 일일 알바 체험을 하고 있다"며 강타와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김민종은 직접 서핑카트를 끌면서 취재진 40여명에게 와인과 맥주 등을 서빙했다.
이번 김민종의 일일 알바 체험은 김민종이 즉석에서 생각해 낸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소속사 연예인들만 탄 전세기인 만큼 좀 더 친밀하고 즐거운 여행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김민종이 직접 고안해 냈다고.
한편 연예기획사에서 자비로 전세기를 빌려 해외 공연길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공연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SM특별 비행기는 대한항공의 보잉747-400기종으로 왕복 전세 비용이 무려 10억원에 이른다. SM소속 연예인 40명과 스태프·취재진 등 총 250명이 탑승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콘서트'SM TOWN LIVE 10 WORLD TOUR in LA'를 위해 2일 출국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은 ‘10억’짜리 전세기를 타고 3일 새벽2시 LA국제공항에 도착해100여명 현지팬들의 환영을 받았다.
전세기를 처음 탄 SM소속 가수와 연기자들은 기내에서 흥분과 설레임을 감추지 못했다. 이륙 후 기장의 안내방송이 끝나자 마자 슈퍼주니어의 이특은 마이크를 잡고 "SM의 공식 대변인 이특입니다. 좋은 여행 되시길 바라며 잠시 후 기내식이 서비스될 예정입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민종은 SM 전세기가 출발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스튜어드 일일 알바 체험을 하고 있다"며 강타와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김민종은 직접 서핑카트를 끌면서 취재진 40여명에게 와인과 맥주 등을 서빙했다.
이번 김민종의 일일 알바 체험은 김민종이 즉석에서 생각해 낸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소속사 연예인들만 탄 전세기인 만큼 좀 더 친밀하고 즐거운 여행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김민종이 직접 고안해 냈다고.
한편 연예기획사에서 자비로 전세기를 빌려 해외 공연길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공연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SM특별 비행기는 대한항공의 보잉747-400기종으로 왕복 전세 비용이 무려 10억원에 이른다. SM소속 연예인 40명과 스태프·취재진 등 총 250명이 탑승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