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망’ 박보영X서인국X이수혁X강태오X신도현, 케미+잔망 폭발…티벤터뷰 공개
연예 2021/05/06 12:00 입력 | 2021/05/10 17:4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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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박보영, 서인국, 이수혁, 강태오, 신도현의 티벤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tvN 새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이하 ‘멸망’)는 사라지는 모든 것들의 이유가 되는 존재 ‘멸망’(서인국)과 사라지지 않기 위해 목숨을 건 계약을 한 인간 ‘동경’(박보영)의 아슬아슬한 목숨담보 판타지 로맨스. ‘뷰티 인사이드’로 섬세한 필력을 인정받은 임메아리 작가와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로 따스한 웃음을 선사한 권영일 감독의 의기투합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 가운데 ‘멸망’ 측이 ‘멸망즈’ 박보영(탁동경 역), 서인국(멸망 역), 이수혁(차주익 역), 강태오(이현규 역), 신도현(나지나 역)의 티벤터뷰 영상을 공개해 이목이 집중된다. 공개된 영상 속 박보영, 서인국, 이수혁, 강태오, 신도현은 질문과 답변을 반말 컨셉으로 진행하는 티벤터뷰 포맷을 십분 활용, 유머러스한 입담과 봇물 터진 잔망미로 웃음을 자아낸다.

티벤터뷰 속 멸망즈는 리얼한 현실 케미스트리로 광대를 승천하게 한다. 특히 박보영이 “서인국은 엄청 장난꾸러기처럼 생겼는데, 실제로 장난기가 이렇게 많은 사람은 처음”이라고 하자, 웃음을 머금은 서인국의 잔망스런 모습이 보여지며 유쾌한 현장 분위기를 엿보게 했다. 그런가 하면 이수혁은 서인국이 자신을 귀여워하며 엉덩이를 토닥거리자 “궁디팡팡은 우리 엄마한테 허락을 받았으면 좋겠어”라고 말해 배꼽을 부여잡게 했다. 더욱이 신도현은 박보영을 향해 “너무 소중하고 집에 가지고 가고 싶은 요정, 천사 같다”며 하트 눈빛을 쏟아내 훈훈함을 선사했다.

이와 함께 멸망즈 다섯 명의 개인별 매력도 폭발했다. 박보영은 해맑고 사랑스러운 리액션으로, 서인국과 이수혁은 장난기 넘치는 장꾸 매력으로 분위기를 이끌었다. 특히 서인국은 멜로 눈빛을 보여달라는 요청에 얼굴이 빨개졌음에도 불구하고 천사 머리띠를 장착한 채 꿋꿋하게 촉촉한 눈빛을 쏟아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강태오와 신도현은 귀여운 막내미를 발산해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끝으로 박보영, 서인국, 이수혁, 강태오, 신도현은 ‘멸망’의 관전포인트로 서로 다른 설렘을 품은 두 가지의 사랑이야기와 심장을 콩닥거리게 만들 엔딩 등을 꼽으며, “따뜻한 5월 선물처럼 여러분 곁에 찾아가겠다”고 인사를 전해 기대를 끌어올렸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는 오는 5월 10일(월) 밤 9시 첫 방송된다.
( 사진 = tvN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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