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택시’ 마성의 이제훈, 눈눈이이 미남계→보이스피싱 일망타진 예고
연예 2021/05/08 19:00 입력 | 2021/05/10 02:3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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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모범택시’ 이제훈이 눈눈이이 미남계로 보이스피싱 일망타진에 나선다.

뜨거운 흥행 질주 속에서 2막을 맞이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 측은, 10회 방송에 앞서 마성남으로 분한 이제훈(김도기 역)의 달콤한 유혹이 담긴 현장컷을 공개, 원샷원킬 심장 스나이퍼 활약을 예고한다.

지난 방송에서 무지개 다크히어로즈는 보이스피싱 조직을 향한 복수 대행에 착수한 가운데 김도기(이제훈)가 사기꾼을 단죄하는 하얼빈 사업가 출신 야바위 헌터로 등판한 엔딩으로 짜릿한 반전을 선사했다. 김도기가 어떤 노림수로 보이스피싱 사기꾼들을 단죄할지, 무지개 다크히어로즈의 투 트랙 위장 작전이 본격화될 ‘모범택시’ 10회에 기대감이 높아진 상황.

공개된 스틸 속 선글라스와 화려한 장신구들에도 가려지지 않은 이제훈의 꽃미모가 보는 이의 눈을 절로 현혹시킨다. 그런 이제훈의 레이더망에 걸린 사람은 보이스피싱 컨트롤타워 심소영(림여사 역).

이제훈은 본인이 손수 껍질을 제거한 대게를 건네주는 젠틀한 매너와 심소영을 에스코트하는 신사적 매력으로 그녀의 가슴을 요동치게 만든다. 특히 야성적 카리스마 속 심소영을 바라보는 이제훈의 달콤한 멜로 눈빛이 보는 이의 심장까지 두근거리게 한다. 이에 심소영은 자신에게 남자로 다가오는 이제훈의 뜨거운 관심에 어쩔 줄 몰라 하며 이제훈앓이를 예고한다.

과연 거구의 장정들도 도끼칼 하나로 제압하며 걸크러시를 폭발시켰던 심소영이 자신의 휑한 마음에 훅 들어온 이제훈의 상남자 구애에 넘어갈지 관심이 모아진다. 나아가 이제훈은 심소영의 마음과 보이스피싱 조직을 동시에 함락시킬지 향후 전개에 궁금증이 솟구친다.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는 “정의가 실종된 사회, 전화 한 통이면 오케이”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이제훈)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 오늘(8일) 밤 10시에 10회가 방송된다.
( 사진 = SBS ‘모범택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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