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케일리, 서울 사랑의열매에 5천4백만원 상당 핸드크림 기부
연예 2021/04/30 19:20 입력 | 2021/05/03 01: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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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비건더마 브랜드 제니케일리가 2021년 저소득 가정을 위해 서울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천4백만원 상당의 핸드크림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서울 중구에 위치한 서울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진행된 전달식은 류태현 제니케일리 대표이사, 김진곤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전달된 제품은 경기불황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정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제니케일리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불황이 지속되는 어려운 시기에 저소득 가정에게 작은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제니케일리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아름다운 비건라이프를 실천하고 따뜻한 나눔을 이어나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서울 사랑의열매 김진곤 사무처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이 늘어나고 있다"면서 "사회적 책임의 일환으로 소외계층에 온정을 베풀어 주신 기부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서울 사랑의열매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니케일리는 동물복지를 위한 추가 기부,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 사진 = 제니케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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