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이거스 온 것 같아”…‘보이스킹’ 바다→남진 극찬한 ‘퍼포먼스 맛집’
연예 2021/04/26 11:30 입력 | 2021/04/26 11:3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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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출신 방송인 크리스티안, 현장 후끈 달군 화려한 삼바 ‘이게 바로 남미의 흥’

[디오데오 뉴스] 퍼포먼스 맛집 ‘보이스킹’이 풍성한 볼거리를 예고한다.

MBN 초대형 보컬 서바이벌 ‘보이스킹’이 방송 2회 만에 최고 시청률 7.9%(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을 기록하며 화요일 밤 최강 예능으로 우뚝 섰다. ‘보이스킹’에서만 볼 수 있는 장르 불문 다양한 무대가 천편일률적인 트로트 오디션에 지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27일 방송되는 ‘보이스킹’ 3회에서는 도시 라스베이거스를 방불케 하는 화려한 공연이 펼쳐진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먼저 멕시코 출신 방송인 크리스티안이 화려한 삼바 댄스를 선보였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남미의 흥을 ‘보이스킹’ 무대에 그대로 옮겨 놓으며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한 크리스티안.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에 더해 그의 노래 실력까지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또한 꽃미남 한국 무용수의 한국적인 미가 느껴지는 무대와 트로트와 발레의 파격적인 만남까지, 독특한 개성의 무대들이 이어지며 심사위원들의 입을 쩍 벌어지게 했다는 후문이다. 그중에서도 노래하는 마술사의 등장이 모두의 두 눈을 의심하게 했다는 전언. 경연을 넘어 한 편의 공연 같았다는 퍼포먼스를 만나볼 수 있는 ‘보이스킹’ 본 방송이 기다려진다.

한편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의 무대를 볼 수 있는 MBN ‘보이스킹’ 3회는 27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 사진 = MBN ‘보이스킹’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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