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산’ 은혁, 장예원과 고난도 지문 읽기 대결…승자는?
연예 2021/04/22 16:10 입력 | 2021/04/23 00:53 수정

100%x200

[디오데오 뉴스] ‘잡동산’ 잡 중개인 은혁이 ‘1900대 1’ 경쟁률을 뚫고 최연소로 아나운서가 된 장예원과고난도 지문 읽기 대결에서 16년 차 아이돌의 본업 스킬을 발휘했다고 해 박빙의 승부를 예고한 가운데 대결의 승자가 누가 되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늘(22일) 방송되는 채널S ‘잡동산’에서는 데뷔 16년차 전설의 아이돌 은혁과 ‘1900대 1’ 전설의 아나운서 장예원의 고난도 지문 읽기 대결이 펼쳐진다.

3번째 JOB주제는 ‘말.말.말’ 특집으로 잡 중개인 은혁과 승관은 어린이 고객님들에게 ‘살리는 말’을 대표하는 변호사와 ‘알리는 말’을 대표하는 아나운서를 각각 소개한다.

먼저 ‘살리는 말’을 대표하는 직업인 변호사를 중개한 은혁은 변호사 직업 체험을 위해 어린이 고객님들에게 ‘착한 거짓말은 해도 될까’라는 주제로 3분 토론을 제안했고 어린이 고객님들은 수준급 토론 실력을 발휘해 변호사를 놀라게 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토론에 앞서 은혁은 강훈이에게 착한 거짓말을 했던 경험에 대해 물었고 “촬영할 때 형이냐, 삼촌이냐, 아저씨냐 물어보잖아요”라는 강훈이의 답변에 당황한 은혁의 반응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착한 거짓말’에 대한 강훈이의 찰떡 설명에 “아저씨라고 말하면 얼마나 상처 받겠어요”라며 동조한 어린이 고객님 지유는 아저씨 취급을 당해 서운했던 감정을 드러내는 은혁을 향해 거침없는 돌직구 한 방을 날려 폭소를 자아낸다.

또한 상대팀 잡 중개인 승관은 “재판 장면을 드라마에서 보잖아요”라며 변호사에게 실제 재판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냈고 변호사는 법정 드라마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밝혔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그런가하면 ‘알리는 말’을 대표하는 직업을 소개하기 위해 아나운서 장예원이 등장한다. 웃음을 참지 못하면 큰 방송 사고라며 단 한번도 방송 사고를 낸 적 없다던 장예원은 실력 검증 도중 웃음을 참지 못해 처음으로 방송 사고 위기(?)를 맞이했다고 해 그녀가 웃음을 참지 못한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장예원 아나운서가 고난도 지문 읽기 시범을 보이자 강호동은 “가수 중에 딕션이 좋은 사람이 은혁”이라며 은혁의 승부욕을 자극한다. 승관도 “데뷔 16년 차 전설의 아이돌”이라며 은혁 몰이에 동참해 아이돌 래퍼가 본업인 은혁은 실력 검증을 자처하고 나선다.

데뷔 16년차 아이돌 래퍼의 명예를 건 은혁의 실력이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대결의 승자는 누가 되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아나운서의 보물 찾기에 돌입한 어린이 고객님들에게 장예원은 “방송하러 갈 때 늘 들고 다녀요”라고 힌트를 줘 그녀가 늘 박스째 가지고 다닌다는 보물의 정체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아이돌 은혁과 아나운서 장예원의 고난도 지문 읽기 대결은 오늘(22일) 밤 9시 채널S를 통해 방송되는 ‘잡동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잡동산’은 생활 속에 스며있는 다양한 직군의 직업인들이 출연해 그들의 직업에 대해 직접 소개하며, 어린이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재미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키심저격 어린이 구인구직 토크쇼로 강호동이 잡동산의 사장으로, 슈퍼주니어의 은혁과 세븐틴의 승관이 잡 중개인으로 함께한다.
( 사진 = 잡동산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