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파스에 넘어진 '태풍녀' 더 심했으면 날아갔을지도!" 네티즌들 걱정
연예 2010/09/02 18:05 입력 | 2010/09/02 20:5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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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상 태풍녀가 화제다.



2일 오전 태풍 곤파스로 인해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포털 사이트를 통해 ‘태풍녀’ ‘곤파스녀’라는 제목과 함께 뉴스 영상이 빠르게 퍼졌다.



영상 속 한 여성은 ‘곤파스’의 강풍에 몸을 가누지 못하고 바람에 밀려 결국 중심을 잃고 쓰러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괜찮을까?” “다친데 없을려나..정말 바람이 너무 세게 불어서..” “아. 무섭다. 사람이 저렇게 될 정돈데..더 심했으면 날아갔을지도!”등의 태풍녀를 걱정하는 댓글들이 이어졌다.







김미나 기자 mnkt@diode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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