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선, "또 다시 박성광에게 설레였다" 깜짝 고백
연예 2010/09/02 10:28 입력 | 2010/09/02 10:3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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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지선이 최근 동료 개그맨 박성광에게 다시 한 번 설레었던 사연을 공개했다.
최근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박지선은 2007년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박성광을 좋아한다고 고백해 화제가 된 바가 있다. 그 후 별다른 감정이 없었던 박지선은 최근 박성광에게 다시 한 번 설레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박지선은 어느 날 박성광에게 '오빠 안녕' 이라고 인사를 했더니 박성광이 다가와 검지손가락으로 자신의 볼을 가볍게 치면서 '안녕' 이라고 답하는 매력적인 인사법에 다시 한 번 마음이 설레었다고 고백했다.
이러한 박지선의 사연에 박미선과 신봉선은 남자가 여자 귀엽다면서 머리를 쓰다듬거나 볼을 꼬집는 등의 작은 스킨십에 여자는 설렌다며 맞장구를 쳤다.
박지선과 박성광의 끝나지 않는 러브 스토리는 9월 2일KBS'해피투게더3'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최근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박지선은 2007년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박성광을 좋아한다고 고백해 화제가 된 바가 있다. 그 후 별다른 감정이 없었던 박지선은 최근 박성광에게 다시 한 번 설레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박지선은 어느 날 박성광에게 '오빠 안녕' 이라고 인사를 했더니 박성광이 다가와 검지손가락으로 자신의 볼을 가볍게 치면서 '안녕' 이라고 답하는 매력적인 인사법에 다시 한 번 마음이 설레었다고 고백했다.
이러한 박지선의 사연에 박미선과 신봉선은 남자가 여자 귀엽다면서 머리를 쓰다듬거나 볼을 꼬집는 등의 작은 스킨십에 여자는 설렌다며 맞장구를 쳤다.
박지선과 박성광의 끝나지 않는 러브 스토리는 9월 2일KBS'해피투게더3'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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