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주인님’ 이민기X나나X강민혁, 화기애애 비하인드 ‘비주얼 끝판왕’
연예 2021/04/03 14:00 입력 | 2021/04/05 01:2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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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기X나나X강민혁, 팔짱 꼭 낀 세 男女 ‘팀워크 끈끈’

[디오데오 뉴스] ‘오! 주인님’ 이민기, 나나, 강민혁의 화기애애한 비하인드가 포착됐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오! 주인님’은 연애를 ‘안’ 하는 남자와 연애를 ‘못’ 하는 여자의 심장 밀착 반전 로맨스다. 자극적인 막장 드라마가 판치는 요즘, 따뜻하면서도 가슴 설레는 로코의 정석을 보여주며 주목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제작진이 촬영 현장에서 포착된 이민기(한비수 역), 나나(오주인 역), 강민혁(정유진 역) 세 주인공의 사랑스러운 비하인드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기, 나나, 강민혁은 잠시 촬영이 멈춘 틈을 타 카메라 앞에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극 중 두 남자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나나는 이민기와 강민혁의 팔짱을 낀 채 활짝 미소 짓고 있다. 극 중 나나는 물론 TV 앞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흔드는 두 남자 이민기, 강민혁의 훈훈한 매력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이민기, 나나, 강민혁 세 배우의 케미스트리이다. 세 배우 모두 큰 키, 작은 얼굴의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는 것이 꼭 닮았다. 여기에 앙큼 발랄 고양이상 그림체 커플로 불리는 이민기와 나나, 이와 달리 부드러운 강아지상 강민혁의 조화가 감탄을 자아낸다. 왜 ‘오! 주인님’이 비주얼 끝판왕 드라마로 불리는지 알 수 있다.

이와 함께 세 배우의 친근한 모습 또한 인상적이다. 첫 방송 전 ‘오! 주인님’ 프리미어를 통해 공개된 것처럼, 실제로도 ‘오! 주인님’ 세 배우는 눈빛만 봐도 척척 서로의 마음을 아는 환상의 팀워크를 자랑한다고. 이렇게 비주얼로도, 팀워크로도 최고의 케미를 자랑하는 세 배우가 본 드라마를 통해 보여줄 본격 삼각 로맨스가 더욱 기대된다.

한편 MBC 수목미니시리즈 ‘오! 주인님’은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오! 주인님’은 IQIYI International에서 방송과 동시에 전세계 서비스하며, 각 회 별로 방송 직후 볼 수 있다. 해외 유저는 IQ.com를 접속하거나 애플스토어 또는 구글플레이를 통해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아 iQIYI International이 제공하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 사진 = 넘버쓰리픽쳐스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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