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댕댕이’ 문세윤, 반려견 부챗살 간식에 ‘찐흥분’
연예 2021/04/05 09:4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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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반려견 느낌이, 다이어트 성공 “사람이면 7kg 감량한 것”

[디오데오 뉴스] ‘달려라 댕댕이’ 김지민 반려견 느낌이가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문세윤의 부러움이 폭발했다.

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두근두근 레이스 ‘달려라 댕댕이’’(이하 ‘달려라 댕댕이’)에서는 오랜만에 한 자리에 모인 ‘달려라 댕댕이’ 식구들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개판이다”라는 말이 쏟아졌던 첫 만남 이후, 과연 ‘달려라 댕댕이’ 식구들이 어떻게 달라졌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날 한 자리에 모인 ‘달려라 댕댕이’ 식구들은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그동안 달라진 근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때 떠오른 이슈가 바로 이태성의 반려견 지도사 3급 자격증 취득이다. 전문성까지 겸비하게 된 이태성은 이날 실제 훈련사처럼 부챗살 간식 가방을 들고 등장했다고.

이태성의 부챗살 간식 가방을 포착한 MC 문세윤은 “이 시간에 부챗살을 뜯는 사람도 잘 없다”라며 눈빛을 초롱초롱 빛냈다고 한다. 이에 단짝 MC 최성민은 “문세윤이 부챗살 간식 먹고 싶다는 기사가 제일 많이 났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김지민 반려견 느낌이의 다이어트 성공 스토리도 MC 문세윤을 자극했다고. 장모 치와와 종인 느낌이는 0.45kg을 감량했다고. 이에 멘토 설채현 원장은 “사람으로 치명 7kg이 빠진 것이다. 엄청 많이 뺐다”라고 김지민과 느낌이의 노력을 칭찬했다. 문세윤 역시 “진짜 많이 빠졌다”라며 부러움의 눈빛을 쏟아냈다는 후문.

이외에도 이날 현장에서 문세윤의 닮은꼴이 연이어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 한다. 헤어스타일이 비슷한 절친 최성민을 시작으로 동그란 배가 꼭 닮은 느낌이, 의외의 인물까지. 과연 문세윤과 닮은 정체불명의 인물은 누구일까.

멘트마다 빵빵 터뜨리는 MC 문세윤의 큰 웃음 퍼레이드는 5일 밤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이후 같은 날 밤 9시 30분 MBC스포츠플러스에서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두근두근 레이스 ‘달려라 댕댕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 MBC에브리원 ‘두근두근 레이스 ‘달려라 댕댕이’’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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