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박신혜, "짜여진 각본같은 사랑보다는 순수한 사랑이 좋아"
문화 2010/09/01 18:05 입력

배우 이민정과 박신혜가 순수한 스타일의 연애를 꼽았다.
9월1일 오후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시라노;연애조직단’ 언론 시사회가 열렸다.
극중 상용(최다니엘 분)처럼 순수하게 다가오는 스타일과 병훈처럼 노하우가 있는 남자중 실제 좋아하는 스타일을 묻자 이민정은 “물론 순수한 마음이 중요한것은 당연하지만 어느정도 여자의 마음을 빨리 이해해주고 배려해주는, 각본을 짠다기 보다는 편하게 해주는 스타일을 좋아해서 두 장점을 합쳤으면 좋겠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이어 박신혜도 “많은 여성분들이 나쁜남자에게 매력을 끌려하는데 그건 부정할 수 없다.”라며 “하지만 각본에 짜여진 것 보다는 진심으로 다가오는 사람이 더 마음에 와 닿을 것 같다.”라고 실제 호감가는 이상형에 대해 밝혔다.
극중 이민정은 예측불허 의뢰인 ‘상용(최다니엘 분)’이 첫눈에 반한 희중으로 출연해 청순한 외모와 달리 스쿠터를 몰고 다니는 등 예쁜 얼굴 뒤에 감춰진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도통 속을 알 수 없는 타킷녀로 그려진다. 또한 박신혜는 ‘시라노; 연애조작단’에서 눈치백단 작전 요원 ‘민영’을 연기해 때로는 사랑스럽고 때로는 프로 근성 넘치는 당찬 신세대 여성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100%성공률에 도전하는 ‘시라노;연애조작단’과 예측불허 의뢰인, 타깃녀의 이야기는
9월 16일 개봉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9월1일 오후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시라노;연애조직단’ 언론 시사회가 열렸다.
극중 상용(최다니엘 분)처럼 순수하게 다가오는 스타일과 병훈처럼 노하우가 있는 남자중 실제 좋아하는 스타일을 묻자 이민정은 “물론 순수한 마음이 중요한것은 당연하지만 어느정도 여자의 마음을 빨리 이해해주고 배려해주는, 각본을 짠다기 보다는 편하게 해주는 스타일을 좋아해서 두 장점을 합쳤으면 좋겠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이어 박신혜도 “많은 여성분들이 나쁜남자에게 매력을 끌려하는데 그건 부정할 수 없다.”라며 “하지만 각본에 짜여진 것 보다는 진심으로 다가오는 사람이 더 마음에 와 닿을 것 같다.”라고 실제 호감가는 이상형에 대해 밝혔다.
극중 이민정은 예측불허 의뢰인 ‘상용(최다니엘 분)’이 첫눈에 반한 희중으로 출연해 청순한 외모와 달리 스쿠터를 몰고 다니는 등 예쁜 얼굴 뒤에 감춰진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도통 속을 알 수 없는 타킷녀로 그려진다. 또한 박신혜는 ‘시라노; 연애조작단’에서 눈치백단 작전 요원 ‘민영’을 연기해 때로는 사랑스럽고 때로는 프로 근성 넘치는 당찬 신세대 여성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100%성공률에 도전하는 ‘시라노;연애조작단’과 예측불허 의뢰인, 타깃녀의 이야기는
9월 16일 개봉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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