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리잇고’ 강찬희♥박정연, 심쿵 눈맞춤 포착
연예 2021/03/05 19:40 입력 | 2021/03/05 20: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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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희♥박정연, 얼떨결에 스킨십? ‘부끄부끄 귀여워’

[디오데오 뉴스] 강찬희, 박정연의 ‘가시리잇고’가 오늘(5일) TV 첫 방영된다.

5일 KT Seezn(시즌) 최초의 미드폼 드라마/SKY 오리지널 드라마 ‘가시리잇고’가 SKY와 채널A를 통해 TV 방영된다. ‘가시리잇고’는 과거에서 온 27세 천재 뮤지션 박연(강찬희)과 22세 버스킹 소녀 민유정(박정연)의 600년을 뛰어넘은 운명과 사랑, 꿈을 그린 타임슬립 판타지 사극 뮤직 로맨스다.

이런 가운데 3월 5일 TV 첫 방영 전 ‘가시리잇고’ 한 장면이 기습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극 중 600년을 뛰어넘는 로맨스를 그린 남녀 주인공 SF 강찬희와 박정연의 특별한 만남 순간이 포착된 것. 풋풋하면서도 설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사람까지 가슴 뛰게 만든다.

강찬희와 박정연이 한복 차림인 것으로 미루어 보아, 사진 속 두 사람이 있는 곳은 600년 전 조선임을 짐작할 수 있다. 그런데 사진 속 강찬희와 박정연은 깜짝 스킨십을 하고 있다. 놀란 듯한 강찬희가 박정연의 어깨를 살짝 붙잡고 있는 것. 강찬희도, 박정연도 한껏 놀란 듯 토끼처럼 눈을 동그랗게 뜬 채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얼떨결에 스킨십을 하게 되면서 당황한 동시에 부끄러워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귀엽고 사랑스럽다. 동시에 찰나를 포착한 스틸 속에서도 순정만화처럼 눈부신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는 강찬희와 박정연이 본 드라마에서 보여줄 로맨스는 얼마나 설렐지 궁금하고 또 기대된다.

이와 관련 ‘가시리잇고’ 제작진은 “오늘(5일) TV에서 최초 방영되는 ‘가시리잇고’에서는 600년 전 강찬희와 박정연의 첫 만남부터, 600년을 뛰어넘어 2021년 두 사람이 재회하는 순간까지 그려진다. 강찬희, 박정연 두 배우는 때로는 귀엽게, 때로는 애틋하게 주인공들의 운명과 사랑을 그려냈다. 시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귀띔했다.

한편 컨버전스티비 제작 (공동제작 실크우드) ‘가시리잇고’는 5일 바로 오늘, 밤 11시 SKY에서, 이후 밤 12시 30분 채널A에서 TV 첫 방영된다. KT Seezn에서는 TV 방영보다 한 주 앞서,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 선공개된다.
( 사진 = 컨버전스티비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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