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재벌 맥신쿠, "얼굴 다 고쳤다" 성형 고백
문화 2010/09/01 14:0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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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재벌 맥신쿠(26)가 얼굴 성형사실을 당당히 고백했다.



케이블 채널 올리브 '악녀일기7'에 출연 중인 맥신 쿠는 김보라, 김민선, 최민지 등의 후보들과 최종 악녀 선정을 앞두고 대부도로 MT를 떠났다.



이날 악녀들은 진실게임을 통해 거침 없는 폭탄 발언들을 쏟아냈다. 특히 맥신 쿠는 어느 부위 성형 수술을 했냐는 질문에 얼굴을 가리키며 “다 고쳤다. 하지만 지금 얼굴이 마음에 든다”며 성형사실을 당당히 밝혔다.



맥신쿠의 당당한 성형고백에 용기를 얻은 막내 최민지도 과거 “31인치 사이즈의 남자 바지를 입었다”고 털어놓으며 진실 고백의 대열에 합류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이 날 방송에서는 스타일에 목숨 거는 김민선이 벌칙의상 때문에 김보라와 갈등하게 된 사연과 맥신 쿠의 돌발행동으로 악녀들 모두가 팬션에서 쫓겨날 뻔한 이야기들도 공개될 예정이다.



악녀들의 개성 넘치는 비키니 S라인과 좌충우돌 MT 여행기는 오늘 밤 12시 여성 라이프스타일 채널 올’리브의 [악녀일기7]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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