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준, 연인 황정음 베드신에 '젠장'
연예 2010/09/01 11:30 입력 | 2010/09/01 11:5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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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SG워너비 김용준이 연인 황정음의 베드신을 본 소감을 사진과 함께 올렸다.



김용준은 자신의 트위터에 ‘젠장’이라며 지난 31일 방송한 SBS 월화드라마 '자이언트'에서 극중 미주(황정음 분)와 민우(주상욱 분) 커플의 베드신을 보며 씁쓸한 표정을 짓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트위터에 올렸다.



이에 트위터를 방문한 네티즌들은 “뭔가 웃기면서 안쓰럽고 복잡미묘!!ㅋㅋ” “남친의 입장이라면 이해가 감”등의 김용준의 심정을 이해해주는 댓글이 있는 반면 “상대배우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공과사는 구별해야죠~”등의 질타의 댓글 또한 올라왔다.



이에 김용준은 “ㅋㅋㅋ여러분 사진에 대한 오해는 마세요~!설정샷이니까요!”라고 해명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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