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신부' 방은희, 웨딩사진 통해 아름다운 자태 드러내
연예 2010/09/01 10:17 입력 | 2010/09/01 11:5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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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신부 배우 방은희가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오는 9일 결혼식을 앞둔 아이돌 그룹 유키스 소속사 NH미디어 김남희 대표와 배우 방은희는 웨딩사진을 통해 우아한 면모를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서로를 마주보며 따뜻하게 미소를 짓고 있어 행복함이 그대로 묻어난다.



방은희는 소속사를 통해 “결혼식을 앞두고 많은 생각과 감정들이 생기지만 평생을 같이 하고 싶은 소중한 사람을 만나 참 행복하다는 생각이 가장 많이 든다”며 “오랜 시간을 돌아 만난 인연인 만큼 서로를 아껴주고 이해해주고 아낌없이 사랑을 베풀며 살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좋은 아내, 좋은 엄마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정말 잘 살테니 항상 따뜻한 눈으로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방은희와 김남희 대표는 오는 9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국도심공항 3층 서울컨벤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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