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가 수면부족을 토로했다.



지난 8월 30일 신민아가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한 동안 뜸했었지… 한 동안 미친 듯이 비가 내렸고 우리는 일분일초를 아주 소중히 써야했다”라며“언제 잠을 잤었나 싶을 정도로 우리는 잠자는 법을 까먹었다. 졸립다. 꿈과 현실 중간에 서있는 기분이랄까..”라고 현재의 피곤한 상태를 알렸다.



현재 SBS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여친구)에서 구미호 역을 연기중인 신민아는 비로 인해 촬영이 지연되 잠잘 시간도 없이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네티즌들은 “소고기 더 드세요!! 건강이 최고에요~” “너무 피곤한거 같이 보여 미호 꼬리도 축 쳐져 있을 것 같아요ㅠㅠ” “잠은 꼭 자야해요~” 등의 신민아의 건강을 걱정하는 댓글들이 이어졌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