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작곡가 용감한형제의 첫 정규앨범 ‘더 클래식-돌아돌아’의 티저 영상이 화제다.



31일 공개된 용감한형제의 ‘돌아돌아’ 티저 영상에는 박진영, 방시혁, 조영수, 신사동호랭이 등 유명 작곡가의 실명이 거론돼 더욱 눈길을 끌었다.



주목할 점은 영상에 ‘박진영 가고, 방시혁 가고, 조영수 가고, 호랭아 엄마 젖 더 먹고 와’라는 가사에 맞춰 작곡가들의 이름을 파괴하는 자극적인 영상을 담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대놓고 디스?” “너무 자극적인거 아닌가요?다 좋은 작곡가들인데..” “아, 뭔가 숨은 뜻이 있을 것 같아!”등의 궁금해 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9월 3일에는 다비치와 일렉트로보이즈가 함께 부른 마지막 타이틀곡 ‘너를 그린다’가 공개될 예정이다.







김미나 기자 mnkt@diode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