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갑’ 양치승 파격 변신, 녹화 도중 원피스 입은 사연은?
연예 2021/01/16 10:00 입력 | 2021/01/17 20:1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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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17일 방송되는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이하 ‘이만갑’)에서는 스타 전문 트레이너 양치승이 여성용 원피스를 입고 출연한다.

BTS 진, 배우 성훈과 김우빈을 전담하는 헬스 트레이너 양치승이 8주간 100kg에 육박하는 탈북민 출연자의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이끈다. 방송 출연에 앞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는 양치승은 이날 방송에서 8주간의 다이어트 대장정의 결과의 종지부를 찍을 예정이다.

이어 양치승은 녹화 도중 돌연 여성용 원피스로 갈아입고 등장해 전 출연진을 당황하게 한다. 원피스를 입고 나타난 양치승은 근육 미남 포즈 3종 세트를 선보이며 몸매를 뽐내는 등 본인만의 원피스 핏을 과시해 웃음을 자아낸다. 하지만 양치승은 그를 보고 웃음을 참지 못한 출연자들에게 "웃음이 나오냐"라며 이내 화를 냈다고 하는데, 그가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사연은 이날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예인 전문 헬스 트레이너 양치승이 다이어트까지 하며 원피스 입은 사연은 17일 밤 11시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 채널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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