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리턴즈4’ 이특X신동X려욱, 뷰티계 셀럽→우주출신 어린왕자…‘부캐’ 퍼레이드
연예 2020/12/28 11:40 입력 | 2020/12/28 12:2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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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슈주 리턴즈4’에서 2020 대한민국을 강타한 ‘부캐 신드롬’에 뛰어든다. ‘뷰티계 거물 유튜버’ 이특부터 우주에서 온 ‘어린 왕자’ 려욱까지 상상 초월의 변신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슈퍼주니어의 데뷔 15주년을 맞이해 장기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슈주 리턴즈4’는 그동안 팬들이 보고 싶어 했던 아이템으로 꾸며지고 있다. 이전 시즌과는 다르게 매달 새로운 아이템으로 풍성한 재미와 멤버들의 매력을 듬뿍 보여주고 있다.

지난주 슈퍼주니어의 입담 듀오 동해와 예성의 부캐 토크쇼 ‘동해물과 예섹쇼’ 개최로 화제가 된 ‘슈주 리턴즈4’에서 이번 주에는 스타 유튜버, 세계적 거장 영화감독, 소설 속 어린 왕자, 트로트 강자, 레전드 팝스타 등 끝판왕급 부캐들이 총출동한다.

‘동해물과 예섹쇼’에서 이번에 소개될 게스트는 조회 수 1억 뷰의 신화, 1,000만 구독자 사로잡은 뷰티 크리에이터 ‘이틴트’로 변신한 이특. 뷰티 황제인 그는 틴트 바르는 영상 하나로 뷰티계 셀럽으로 우뚝 선 인기스타다.

‘이틴트’는 이전 게스트인 트로트 강자 ‘은박자’ 은혁과 레전트 팝스타 ‘마이클 잭규’ 규현에게도 틴트를 전파했다. 틴트를 바른 후 은박자가 재등장하는가 하면 마이클 잭규는 알 수 없는 노래와 댄스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다음 게스트는 영화 ‘십이지장충’으로 오스카 신화를 이룩한 ‘봉동’ 감독, 신동. 그는 등장부터 영화 거장 봉준호 감독과 높은 싱크로율의 외모와 몸짓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봉동’ 감독의 등장과 동시에 모두가 그의 눈에 띄기 위해 노력했다는데, 과연 그의 캐스팅 픽을 받은 다음 영화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대망의 마지막 게스트는 모든 제작비를 털어 어렵게 모신 주인공인 ‘어린 왕자’ 려욱. 소행성 B612에서 우주선을 타고 날아온 그는 ‘동해물과 예섹쇼’에서 최초 얼굴 공개와 동시에 베일에 싸여 있던 그의 나이와 절친 사막여우의 정체까지 공개될 예정이다.

E.L.F.를 위한 스페셜 시즌, ‘슈주 리턴즈4’는 매주 월, 수, 금 낮 12시에 V LIVE 네이버TV ‘슈주 리턴즈’ 채널을 통해서 방송된다. 이번 시즌 역시 ‘슈주 리턴즈4’ 팬십을 통해 2주 먼저 본편과 비하인드 콘텐츠를 미리 확인할 수 있는데, 팬십에서는 기습으로 진행될 멤버들의 촬영 현장 스포 라이브부터 팬십 온리 콘텐츠, 월간 투표 이벤트까지 오로지 팬십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 사진 = SM C&C STUDIO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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