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소문’ 조병규, ‘구미호뎐’ 이동욱 잇는 사이다 악귀타파 활약 예고
연예 2020/11/22 18:30 입력 | 2020/11/24 15:5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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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경이로운 소문’ 조병규, 유준상, 김세정, 염혜란이 tvN ‘구미호뎐’ 이동욱에 이어 악귀타파 히어로로 안방극장 1열을 급습한다.

최근 잘생긴 비주얼에 절대 능력까지 갖춘 구미호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바로 tvN ‘구미호뎐’의 이동욱. tvN ‘구미호뎐’은 도시에 정착한 구미호와 그를 쫓는 프로듀서의 판타지 액션 로맨스. 이동욱은 전 백두대간 산신으로, 현세를 어지럽히는 요괴들을 심판하는 구미호 ‘이연’ 역을 맡았다. 이연은 비와 바람, 벼락을 내리치게 만드는 산신의 능력과 초월적인 액션으로 악귀를 처단하는 심판자. 사람들의 악몽을 먹고 살며 이를 전염시키는 전설 속의 요괴 불가살이, 수많은 사람들의 간을 빼먹은 여우누이, 사람들의 두려움을 먹고 사는 어둑시니 등을 심판하며 안방극장에 사이다를 안겼다.

그런 가운데 조병규, 유준상, 김세정, 염혜란이 이동욱의 바통을 이어받아 악귀 사냥꾼의 통쾌한 활약을 예고한다. OCN 새 토일 오리지널 ‘경이로운 소문’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타파 히어로물. 영원불멸의 삶을 위해 지구로 내려온 사후세계의 악한 영혼들과 괴력, 사이코메트리, 치유 등 경이로운 능력으로 그들을 잡는 카운터들의 숨막히는 맞대결이 박진감 넘치게 펼쳐진다.

이와 함께 조병규는 극 중 놀라운 습득력과 선한 성품, 넘사벽 재능을 갖춘 전후무후 카운터 특채생 ‘소문’ 역을, 유준상은 인간의 신체 능력을 넘어설 만큼 월등한 피지컬을 자랑하는 카운터 최강의 괴력 소유자 ‘가모탁’ 역을 맡았다. 김세정은 몇 초 만에 타인의 기억을 읽는 사이코메트리 능력자이자 악귀 감지율 100%에 빛나는 카운터 계의 인간 레이더 ‘도하나’ 역으로 걸크러시를 폭발시킬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염혜란은 카운터 유일의 치유 능력자 ‘추매옥’ 역을 맡아 따뜻한 조언과 격려로 동료들의 에너지를 충전해주는 힐러로서 열연을 예고, 이들이 완성해나갈 악귀타파 히어로물에 기대가 높아진다.

특히 국숫집 직원과 악귀 사냥꾼을 오가는 조병규, 유준상, 김세정, 염혜란의 땀내 나는 여정에서 놓칠 수 없는 것은 극악무도한 악귀 클래스. 무분별한 살인과 죽은 이의 영혼을 먹고 평범한 인간으로 위장해 살아가는 악귀를 처단하는 화끈한 활약은 극에 꿀잼을 더할 특급 관전포인트다. 경이로운 능력만큼 독창적인 세계관 위에서 속이 뻥 뚫리는 사이다 액션 플레이를 선보일 조병규, 유준상, 김세정, 염혜란의 시너지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레전드 웹툰의 흥미로운 재탄생을 예고한 OCN 새 토일 오리지널 ‘경이로운 소문’은 28일 첫 방송된 후 매주 토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 사진 = OCN ‘경이로운 소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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