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살대표팀, 파주서 2020년 1차 소집훈련 실시
스포츠/레저 2020/11/20 10:20 입력 | 2020/11/20 10:5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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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AFC 풋살 챔피언십을 앞두고 있는 풋살대표팀이 올해 첫 국내훈련을 가진다.

이상진 감독이 이끄는 풋살대표팀은 24일부터 29일까지 6일 간 경기도 파주시에서 2020년 1차 국내훈련을 진행한다. 이번 훈련에는 김민국(스타FS서울), 이한울(은평FS), 유경동(전주매그풋살클럽) 등 현재 FK리그에서 활약 중인 총 20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풋살대표팀은 지난 10월 중국 내몽골에서 개최된 동아시아지역 예선에서 일본, 마카오와 함께 B조에 속해 1승 1패를 거뒀고 이어진 조 2위 팀 간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하며 본선 진출권을 획득했다. AFC 풋살 챔피언십은 당초 올해 2월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내년 3월 23일 개최로 변경됐다.

풋살대표팀은 24일 낮 12시 30분에 소집돼 29일 오전 훈련까지 진행한 후 해산할 예정이다.
( 사진 = 대한축구협회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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