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영, "넷째 하나님이 주신다면~"
연예 2010/08/27 10:22 입력 | 2010/08/27 10:3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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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혜영이 넷번째 자녀에 대해 언급 했다.



지난 26일 오후 논현동 임피리얼 펠리스 호텔에서 MBC 수목드라마 ‘장난스러운 키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지누션 출신의 가수 션 과 결혼해 2남1녀를 두고 있어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인 정혜영은 ‘장난스러운 키스’에서 백승조(김현중 분)의 엄마 황금희 역을 맡아 깜찍하고 발랄한 독특한 캐릭터를 연기한다.



이날 넷째 자녀 계획을 묻는 질문에 “하나님이 주시면 더 낳을 계획”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MBC 수목드라마 ‘장난스러운 키스’는 일본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만화의 원작으로 IQ 180이 넘는 엄친아 백승조(김현중 분)와 그를 첫눈에 반해 짝사랑하는 전교 꼴등 오하나(정소민 분)가 함께 살아가며 사랑하게 되는 이야기로 9월1일 ‘로드넘버원’ 후속으로 방송 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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