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김승회-정상호 등 선수 13명과 재계약 포기
스포츠/레저 2020/11/09 14:30 입력 | 2020/11/09 18:1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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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두산베어스가 8일 선수 13명과 내년 시즌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투수는 김승회, 권혁, 전용훈, 전태준, 윤산흠 등 5명이다. 포수는 정상호, 지원근, 이승민 등 3명이다. 내야수는 안준, 신민철, 구장익 등 3명, 외야수는 한주성, 최지원이다.

그 중 김승회와 정상호, 권혁은 은퇴 의사를 밝혀와 선수 뜻을 존중하기로 했다.

두산베어스는 또한 유지훤, 최해명, 장원진, 최경환 등 4명의 코치와도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
김수정 기자 pretty_sj@diode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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