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동하, KBS2 드라마 스페셜 ‘일의 기쁨과 슬픔’ 캐스팅
연예 2020/10/28 09:20 입력

100%x200

[디오데오 뉴스] 신인 배우 차동하가 KBS2 드라마 스페셜 ‘일의 기쁨과 슬픔’에 캐스팅되었다

소속사 블루드래곤 엔터테인먼트는 “차동하가 KBS2 드라마 스페셜 ‘일의 기쁨과 슬픔’에 캐스팅되었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라고 밝혔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KBS2TV ‘드라마 스페셜 2020’은 그동안 미니시리즈나 장편 드라마에서는 다루기 어려운 참신하고 의미 있는 소재와 독창적인 스토리를 선보이며 많은 드라마 팬들의 열광을 받아왔다.

세 번째 작품으로 선정된 ‘일의 기쁨과 슬픔’(연출 최상열/극본 최자원)은 장류진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꿈과 자아실현, 생계유지 수단 사이에 놓인 이상하고 신비한 일의 세계를 고찰한 작품이다. 차동하는 중고거래 스타트업 ‘우동마켓’의 안드로이드 개발자 토퍼로 분해 젊은 직장인의 현실을 담은 리얼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182cm의 훤칠한 키와 부드러움과 강렬함을 오가는 다채로운 매력이 시선을 확 잡아 끄는 차동하 배우는 현대무용에서 악기 연주와 무술 실력까지 모두 갖춘 준비된 신인이다.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지닌 만큼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차동하의 행보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KBS2 ‘드라마스페셜2020-일의 기쁨과 슬픔’은 오는 11월 21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 사진 = 블루드래곤 엔터테인먼트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