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오늘(8일) 정규앨범 ‘A Bell of Blessing’ 예약 판매 시작
연예 2020/10/08 13:40 입력 | 2020/10/08 19:5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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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김현중의 정규앨범 ‘A Bell of Blessing’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소속사 헤네치아는 오늘(8일) 오후 2시부터 주요 앨범 판매 채널을 통해 김현중의 새 정규앨범 ‘A Bell of Blessing’의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지난해 2월 발표한 정규앨범 ‘NEW WAY’에 이어 약 1년 8개월 만에 발표하는 앨범인 만큼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A Bell of Blessing’은 11트랙의 다채로운 음악과 MV&MAKING DVD, 포토북 이미지, 포스터 등 다채롭게 구성되며 한정판 발매로 소장가치를 높였다.

특히 앨범 디자인은 김현중이 앨범 전곡에 대한 의미를 반영하며 직접 구성하고 디자인하여 완성된 만큼 팬들에게는 특별한 축복의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정규앨범 ‘A Bell of Blessing’은 세상을 향한 따뜻한 시선과 어려움을 이겨내고자 하는 굳은 의지를 좋은 음악으로 녹여내면서 축복의 종을 울리며 무한의 긍정과 행복을 선사한다는 의미를 담아냈다.

타이틀곡 ‘A Bell of Blessing’을 포함하여 ‘What Are We Fighting For’, ‘물구나무’ 등 총 11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은 그간 유튜브 공식 채널 ‘every joong’을 통해 새 앨범 제작 과정은 물론 콘서트 연습 영상 등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면서 콘셉트, 구성,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총괄 프로듀서로서 제작과정을 전하며 가장 많은 정성을 들인 앨범이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

김현중의 ‘A Bell of Blessing’은 오늘(8일) 오후 2시부터 예약 판매가 가능하며, 음원은 10월 19일 낮 12시에 공개되며 피지컬 앨범은 다음날인 20일 전국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사진 = 헤네치아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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