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토피아’ SuperM 태민, ‘마더 탬레사’ 변신…의문의 부비트랩 앞 나 홀로 ‘멘붕’
연예 2020/09/30 10:30 입력 | 2020/10/07 17:4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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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K-POP 어벤져스’ SuperM(슈퍼엠)의 첫 단독 여행 리얼리티 ‘M토피아’에서 태민이 ‘마더 탬레사’로 변신, 의문의 ‘부비트랩’ 앞 나홀로 ‘멘붕’에 빠진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멤버들에게 긴급 SOS까지 요청할 정도로 고난도 ‘부비트랩’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하는 가운데, 수상 액티비티에 도전한 SuperM 멤버들의 청량미 넘치는 모습도 공개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wavve의 오리지널 웹 예능 ’SuperM의 M토피아’는 ‘K-POP 어벤져스’ SuperM(백현, 태민, 카이, 태용, 마크, 루카스, 텐)이 원하는 모든 것이 준비된 SuperM만의 유토피아 ‘M토피아’에서 먹고 즐기고 힐링하는 일곱 멤버의 특별한 휴가 여행기를 담는다.

‘M토피아’는 지난 7월 초, 생활 속 거리두기에 따른 코로나19 예방 수칙에 준수하며 안전하게 촬영이 진행되었다. 지난주 첫 공개된 'M토피아'에서는 SuperM만의 유토피아, 즉 ‘M토피아’로 특별한 휴가를 떠난 멤버들 앞에 깜짝 ‘부비 트랩’이 등장해 예측불허 여행의 시작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수상 액티비티를 즐기는 SuperM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한 멤버는 온몸을 덜덜 떨며 ‘인간 모터’로 변신하는가 하면 한 멤버는 ‘직진불가’ 오직 후진만 가능한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일곱 멤버가 물 위에서 고군분투하는 가운데, 반전의 ‘찐 고수’ 멤버가 등장해 파도 위 청량미 가득한 한 편의 CF를 완성(?)해 과연 그 주인공이 누구일지 궁금증이 모인다.

그런 가운데 수상 액티비티 속 ‘물 위의 승자’를 가리는 'M토피아' 두 번째 부비 트랩이 등장한다. 특히 이번 부비 트랩은 하위권에게 어마어마한(?) 벌칙이 예고돼 상위권을 쟁취하기 위한 승부욕을 자극했다. 시작부터 보드와의 사투를 벌이는 허당미(?)를 뽐내는가 하면 깃발처럼 나부끼는 모습 속 반전의 기록을 세운 멤버까지, 대반전의 경기가 펼쳐졌다는 후문이다.

멤버들을 위해 저녁 식사 장보기에 나선 ‘마더 탬레사’ 태민 앞에 깜짝 부비 트랩이 등장한다. SuperM 멤버들의 우정을 시험에 들게 한 고난도 ‘부비 트랩’ 앞에 태민은 “너무 어려워요!”라며 당황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멤버들에게 전화를 걸어 긴급 SOS를 요청한 태민에게 마크는 “1차원적으로 생각해요!”라며 특급 단서를 제공했는데, 과연 태민을 궁지에 빠트린 의문의 부비 트랩은 무엇일지 호기심이 모인다.

이외에도 SuperM 멤버들의 요절복통 수상레저 도전기 (Feat. 릴레이 입수) 또한 준비된 SuperM의 ‘공짜 없는’ 특별한 휴가 여행기 ‘M토피아’는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에 wave(웨이브)를 통해 공개되며, 태국 ‘True ID’에서 동시 방영된다.

이후 목요일에는 본방송의 아쉬움을 달래줄 비하인드 영상이, 금요일에는 본방송의 재미를 잇는 ‘하이라이트 영상’이 유튜브 ‘SM C&C STUDIO A’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 사진 = SM C&C STUDIO A, wavve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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