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트원정대’ 진구X최시원, 불침번 게임에 연기력 시동 ‘배우 포스 뿜뿜’
연예 2020/09/14 10:50 입력 | 2020/09/14 10:56 수정

100%x200
진구-최시원-장기하-송호준, 웃음기 쫙 뺀 게임모드…심리전 고수는?

[디오데오 뉴스] ‘요트원정대’ 진구-최시원이 불침번을 정하기 위해 ‘배우 포스’를 뿜어낸다. 

1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요트원정대’ 5회에서는 충격과 공포의 항해 5일차를 맞는 진구, 최시원, 장기하, 송호준의 모습이 그려진다. 지금껏 만난 바다가 평화롭고 잔잔한 편이었다면, 이제부터는 태평양 바다의 진짜 모습이 펼쳐진다. 역대급 거친 파도를 맞는 ‘요트원정대’의 모습이 리얼하게 담길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강풍을 맞기 전날 밤, 불침번을 정하는 ‘요트원정대’ 모습을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앞으로 닥칠 일은 모른 채 진지하게 게임을 하고 있는 대원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동안 ‘요트원정대’는 매번 새로운 게임으로 불침번을 정해왔다. 이번에는 최시원의 제안으로 ‘라이어 게임’을 하게 된다고. 라이어 게임은 거짓말을 하는 사람을 맞춰야 하는 게임이다. 대원들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심리전을 펼치며 몰입을 했다는 후문이다.

그 중에서도 진구와 최시원은 잠시 잊고 있던 ‘배우 모드’를 켜며 활약을 펼쳤다고 한다. 연기력 시동을 건 두 사람은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며 게임을 미궁 속으로 빠지게 만들었다고. 웃음기를 쫙 빼고 게임에 몰입한 진구, 최시원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장기하와 송호준, 김승진 선장까지 두뇌를 풀가동하며 치열한 심리전에 가세했다고 한다. 서로의 눈치를 살피며 머리를 굴리는 이들 중 거짓말을 하는 사람이 누구일지 궁금해진다. 또 폭풍전야 아름다운 밤바다의 매력과 함께 펼쳐질 ‘요트원정대’의 모습에도 기대가 더해진다.

진정한 요트의 매력, 모험의 매력을 선사하고 있는 MBC에브리원 ‘요트원정대’ 5회는 9월 14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 사진 = MBC에브리원 ‘요트원정대’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